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얘기하는 과정에서 화장품에 대해서 얘기하게 되었습니다. 본인이 써보고 좋다고 하길래 귀가 쫑긋하더라구요.  호기심 반, 기대 반으로 직접 제 얼굴에 뿌려준다길래 한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. 지인도 한번 시연받아보고 샀다고, 한번만 받아보면 느낌이 온다고...그래서 저도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얼굴 반쪽만 해주더라구요.  기왕 해줄거 다 해주지 ㅜㅠ       순간 헉 하고 놀랬습니다. 내 얼굴이, 처진살이 없어진겁니다.  내가 이렇게 늘어진걸 몰랐다니.  너무 슬펐지만 이 화장품은 성형수술을 한것처럼 내얼굴을 작게 만들더라구요.  너무 획기적이고 이렇게 좋은 화장품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니... 저한테는 신세계나 다름없더라구요.  지금은 집에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. 거울보는 시간이 즐거움으로 바뀌면서 하루하루 변화된 얼굴을 발견하고 있습니다.